결로 방지를 위해 외창을 아주살짝 열어두는 방법을 비판하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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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장덕 작성일17-12-25 13:06 조회3,52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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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건축전문가라는 제프에게 이 글을 좀 보여주시죠. 반박도 해보시구요
외창과 내창을 잘 닫으면 그 사이의 수증기 때문에 결로가 발생하게 되죠
이때 수증기는 여러차례 말씀 드렸듯이 덜 마른 콘크리트에서 발생하는 것과 습한 실내에서 내창을 통과한 수증기라고요. 따라서 실내가 습한 경우 실내습도를 낮추는 건 결로방지를 위한 방법 중에서도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실내 습도가 좀 높더라도 수증기의 내창 투과를 막아버리면 되니 내창은 추가 틈막이 시공도 추천 드렸구요.
제프라는 사람이 장황하게 쓴 글을 요약하면 딱 한 줄입니다. '열교환 환기장치를 써서 실내 습도를 낮추라' 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를 잘난 체 하며 쓴 글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신축 아파트의 경우엔 이렇게 실내습도를 낮추거나 내창의 틈새를 완벽하게 막아도 덜 마른 콘크리트에서 수분이 발생하기 때문에 외창의 내면에 결로가 살짝이라도 발생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창의 내면온도가 결로가 생겨버릴 만큼 내려가지 않으면서도 외창과 내창 사이의 공간에 갇힌 수증기가 더 잘 빠져나가게 외창을 '덜 닫는 느낌으로 아주 조금'만 열어두라구요. 그래서 이미 많은 분들이 실내습도를 추가로 낮추는 조치 없이 외창의 내면 결로를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외창을 아주 조금 열어두는 방법은 콘크리트가 60cm까지 완전히 말라들어간 10년 된 아파트에서도 유효합니다. 왜냐하면 갇힌 수증기를 외창 밖으로 더 잘 빠져나가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언제나 유효하니까요.
그리고! 환기장치를 밤새 작동시켰을 때 발생하는 엄청난 전기료와 천장석고보드가 흥건이 젖을 정도로 발생하는 유입관 결로는 어찌 하실 건가요
댓글목록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일리가 있네요.
뭐..결로 문제는 시공. 건물 사용. 외기. 자재. 디테일 등 그 원이이 매우 복합적이고 또 해결방안도 사실 이거다 하는 베스트를 말하기엔 여러거지 상황들이 엮어있습니다. 저도 현재 설계사무실 친환경 파트에서
이부분을 고민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제프님의 글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