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결로 방지를 위해 외창을 아주살짝 열어두는 방법을 비판하셨던데 > 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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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결로 방지를 위해 외창을 아주살짝 열어두는 방법을 비판하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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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16 22:07 조회2,7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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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지만 올리신 의견에 좀 첨삭을 해서 답변을 드립니다. 
 
외창과 내창을 잘 닫으면 그 사이의 수증기 때문에 결로가 발생하게 되죠
이때 수증기는 여러차례 말씀 드렸듯이 덜 마른 콘크리트에서 발생하는 것과 습한 실내에서 내창을 통과한 수증기라고요. 따라서 실내가 습한 경우 실내습도를 낮추는 건 결로방지를 위한 방법 중에서도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 여기까지는 당연한 말씀이니 동의합니다.
 
실내 습도가 좀 높더라도 수증기의 내창 투과를 막아버리면 되니 내창은 추가 틈막이 시공도 추천 드렸구요. 
---> 이건 다른 누군가에게 하시는 얘기 같은데...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내창의 틈새를 다 막는다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창문 만드는 회사들도 못한 걸 하실 수 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게 아니고 보통 사람들에게 하라고 요구하기엔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프라는 사람이 장황하게 쓴 글을 요약하면 딱 한 줄입니다. '열교환 환기장치를 써서 실내 습도를 낮추라' 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를 잘난 체 하며 쓴 글에 불과합니다
--->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고  잘 몰라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서 쓴 글입니다. 남들이 잘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잘난체 하는 것이라면 뭐 어쩔수 없지요.  
 
문제는 신축 아파트의 경우엔 이렇게 실내습도를 낮추거나 내창의 틈새를 완벽하게 막아도 덜 마른 콘크리트에서 수분이 발생하기 때문에 외창의 내면에 결로가 살짝이라도 발생한다는 겁니다.
---> 이렇게 실내습도를 낮춘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공조기를 사용하는 것이라면 제 의견과 별 다른 것이 없는 것이고, 아니면 별 다른 좋은 방법이라도 있다는 것인지 궁금, 게다가 틈새를 완벽하게 막았는데 어떻게 수분이 발생한다는 것인지... 앞에 쓴 글과 좀 차이가 있네요.
 
그래서 내창의 내면온도가 결로가 생겨버릴 만큼 내려가지 않으면서도 외창과 내창 사이의 공간에 갇힌 수증기가 더 잘 빠져나가게 외창을 '덜 닫는 느낌으로 아주 조금'만 열어두라구요.
---> 또 어려운 것을 요구하시네요. 어느 정도가 그 수준인지 게다가 날마다 외부기온이 달라지면
결로가 생기는 온도도 매일 달라질텐데 어느 정도로 조정을 해야만 할지 난감하네요. 그냥 외창 닫고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것이 더 쉽지않을까요?  
 
그래서 이미 많은 분들이 실내습도를 추가로 낮추는 조치 없이 외창의 내면 결로를 해결했습니다.
---> 이건 실내습도를 추가로 낮추는 조치도 결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얘기네요. 제가 하는 얘기랑
별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그리고 이렇게 외창을 아주 조금 열어두는 방법은 콘크리트가 60cm까지 완전히 말라들어간 10년 된 아파트에서도 유효합니다. 왜냐하면 갇힌 수증기를 외창 밖으로 더 잘 빠져나가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언제나 유효하니까요.
---> 어짜피 지은지 2년정도 지난 건물은 실내습도가 많이 낮아져서 굳이 외창 안열어도 될 것 같은데요. 집마다 생활습관에 따른 습기 문제가 있으니 차이는 있겠지만서도.. 
 
그리고! 환기장치를 밤새 작동시켰을 때 발생하는 엄청난 전기료와 천장석고보드가 흥건이 젖을 정도로 발생하는 유입관 결로는 어찌 하실 건가요
---> 누진제 때문에 차이는 있겠지만 전열교환기의 전력소모량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 글도 적었던
기억이 나고, 열교환기에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가 데워지므로 유입관에 결로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천정 석고보드가 젖을 정도로 문제가 된 사례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제 연구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의견을 좀 드리자면 
결로 문제는 원리는 단순하나 집마다  다 환경들이 달라서 해결방법이 일률적일수는 없습니다.
제가 공조기를 사용하라고 권장하는 집들은 신축한지 2년이 지나지 않는 새 아파트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아시다시피 건축습기때문에 실내습도가 기본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얘기하는 외창을 좀 열어두는 방법도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더 쉽고 편한 방법도 있는데 오직 외창 여는 방법만 맞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그게 외창 살짝 열어두는 방법이 정답이 아니라는 글을 쓴 이유입니다.
 
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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